2012

05월

07

구글 드라이브. 위험한 약관, 이상한 해명.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구글 드라이브는 가급적 약관을 확인하시고 판단후 이용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알려졌는데, 기존의 구글독스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인 업무관련으로 특화하여 나갈 계획인 것같습니다. 폰트도 추가할 수 있고, 내 컴퓨터에서 쉽게 연동도 가능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려면 약관을 잘 살펴보고 결정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드라이브에 올린 내 파일 구글이 쓴다고?
구글 ‘업로드 파일’은 구글 것?

위 기사들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약관에 따르면 구글은 이용자들이 올린 콘텐츠를 홍보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수정해 재배포하는 등 이에 대한 무제한의 권리를 가지게 된다. 문제는 구글 드라이브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개인적으로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는 점이다.

어차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실 분들은 사용하시겠지만, 가급적 사적인 정보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삭제하고 업무적인 문서들, 보안문제가 없는 문서들만 공유하고 사용하는게 나을 것같습니다.

저 또한 구글독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중요한 정보들은 따로 iCloud (아이클라우드)로 옮길 예정입니다.

사용자를 기만하는 해명 아닌 속임수.

현재의 약관에 대해서 구글의 공식적인 입장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에 대해서 구글 코리아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제 구글 드라이브가 런칭이 되었는데요(한국어 지원은 5/3일 이전 가능), 사용약관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구글 드라이브 사용약관에 명시된 것처럼, 사용자가 보유한 권리는 사용자 본인에게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말해, 사용자가 업로드한 파일에 대한 소유권은 물론 공유 여부에 대한 통제권은 전적으로 해당 사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사실은 아주 단순하고 명확한 것입니다. 저희 구글은 이 약관에 기반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들, 예를 들어, 사용자 본인이 파일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거나, 다른 기기에서 열어볼 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내용이 구글의 공식적인 답변이고, 이 답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거나, 기사가 잘못된 것이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구글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으니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그들의 답변을 보니 좀 이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개인의 컨텐츠를 임의로 사용, 재가공 후 배포등의 사실상 사용자 컨텐츠의 무한한 소유권을 구글이 약관을 통해 보장받는다는 내용‘인데 반해, 구글 코리아의 해명은 논란이 되는 내용과는 상관없이 ‘사용자의 소유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구글은 단지 사용자가 소유권을 가진 파일을 공유 하거나 다른 기기에서 열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이라는 해명입니다.

결국 구글 코리아는 동문서답을 했고, 사용자들은 구글 코리아의 서답만 듣고 ‘거봐라 기자가 안티네’ 정도의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명이 이상해서 3월에 통합된 구글의 서비스 약관 을 찾아보았고, 이에 해당하는 “Google 서비스에 포함된 귀하의 콘텐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하는 일부 Google 서비스에서 콘텐츠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귀하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귀하의 소유입니다. 즉, 귀하가 보유한 권리는 귀하에게 존속됩니다.
귀하가 콘텐츠를 Google 서비스에 업로드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제출하는 경우 귀하는 Google(및 Google의 협력사)이 이러한 콘텐츠를 사용, 저장, 복제, 수정, 이차적 저작물(귀하의 콘텐츠가 Google 서비스와 더 잘 작동하도록 Google이 생성하는 번역본, 개작본, 또는 수정본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 제작, 전달, 공개, 공개적으로 실연, 공개적으로 게시 및 배포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라이선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본 라이선스에서 귀하가 부여하는 권리는 Google 서비스를 운영, 홍보 및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제한적인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본 라이선스는 귀하가 Google 서비스의 사용을 중지한 후에도 존속됩니다(예: Google 지도에 추가한 업체 정보). 일부 서비스에서는 제공한 콘텐츠에 액세스하고 이를 삭제하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중 일부에는 제출된 콘텐츠에 대한 Google의 사용 범위를 제한하는 약관 또는 설정이 있습니다. 귀하는 Google 서비스에 제출한 콘텐츠에 대해 Google에 라이선스를 부여하기 위해 필요한 권리를 보유해야 합니다.
Google이 콘텐츠를 사용 및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Google 개인정보취급방침 또는 특정 서비스에 대한 추가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귀하가 Google 서비스에 대한 의견이나 제안을 제출하는 경우 Google은 귀하에 대한 의무 없이 귀하의 의견이나 제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굵게 표시한 맨 첫 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글은 해명을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약관에 있는 내용을 ‘오해’라고 말하며 약관을 공식적으로 재확인 시켜준 것뿐입니다. 논란이 되는 이하 약관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구글 코리아의 해명 중에서 “사용자 본인이 파일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거나, 다른 기기에서 열어볼 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약관에는 그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말했다고 약관에 적용이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그에 한해 2차적으로 수정되고 사용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식의 해명은 국내 기업들이 하는 짓이지, 지금까지 제가 아는 구글은 이러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즘 자주 구글의 걱정스러운 움직임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지만 적어도 제가 국내 인터넷 업계의 문제점을 이야기 할 때 구글의 예를 들며, ‘그렇게 하지 않아도 구글은 저렇게 클 수 있다’라고 비교대상으로 가장 먼저 손 꼽았는데, 이젠 구글이 한국처럼 지저분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용자 기만입니다.
그들은 해명을 하지도 않았고, 약관에 대해서 검토하겠다는 언급도 없었으며, 사용자들은 그저 구글의 공식 해명으로 생각하고 단지 소유권에 대한 것을 자신의 사생활 보호와 정보보호 정도로 생각하고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리고 공유를 할 것입니다.

사용권이 아닌 사용자의 소유권 획득.

구글의 약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사용자의 컨텐츠는 사용자가 그 소유권을 가진다.
  2. 이 컨텐츠를 구글 서비스에 업로드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제출 할 경우 구글과 구글의 협력사에게 이 컨텐츠를 사용하고 재가공 하여 게시하고 배포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제공하게 된다.
  3. 이렇게 구글이 획득한 데이터는 사용자가 구글의 서비스를 중지하더라도 구글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제가 속임수라고 말하는 이유는 약관의 문맥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컨텐츠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다고 되어있지만, 2번 항목과 잇게 되면 사용자가 컨텐츠를 올리는 순간 구글은 사용자의 컨텐츠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는, 구글에 있는 사용자 정보는 실제로 구글이 어떻게 사용하든 사용자에게는 아무 권한이 없다는 말입니다. 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안에 있을때에만 내 것 이라는 말이나 다름 없습니다.

더더욱 심각한 문제는 바로 3번 항목입니다. 구글의 서비스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탈퇴 하더라도 구글은 우리의 정보를 지우지 않고 자신들이 임의로 구글과 그들의 협력사와 함께 마음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지우고 싶은 데이터가 있더라도 구글에 올리는 순간 그것은 평생 후회하게 될 데이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약관은 실제로 보면 구글에 있는 사용자들의 데이터 모두를 구글이 소유하는 구글의 소유권에 대한 약관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 약관은 통합약관이며, 구글 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사용하는 구글의 모든 서비스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구글을 통하는 데이터들은? 블로그, 피카사, 메일, 구글독스 등 여러분의 데이터 모두가 구글의 것이 되어도 상관 없는 것인지 한 번쯤 생각을 해보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클라우드는 신뢰가 생명인데, 구글은 갈수록 길을 잘못 선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적다보니 생각이 났는데, iOS에 구글 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있는 사진을 사용자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구글 플러스에 모두 업로드 후, 사용자에게 공유하지 않겠냐고 물어본다고 합니다.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구글 플러스 앱 사용하지 마세요.
약관이 통합되다 보니 이러한 사용자의 데이터를 허락없이 함부로 올리고 공유를 물어볼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따로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사용자에게 묻지도 않고 구글에 사진데이터를 모두 올린 다는 것입니다. 공유할것을 묻는것은 이후의 문제죠.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사실이라면 이건 명백한 범법행위 입니다. 구글이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할거면 차라리 에릭 슈미트가 계속 CEO를 하는게 낫지, 래리 페이지가 안오는게 나았죠.

마지막으로, 구글드라이브의 싱크 프로그램은 문서를 모두 gdocs라는 파일로 저장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브라우저로 접속해야 볼 수 있고,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싱크 프로그램을 통해 싱크를 하게 되면 원본이 없는 이상 구글 드라이브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듯 합니다.
꼭 싱크가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기존에 사용하시는 방법대로 사용하시는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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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몇 년 전 네이버에의 유사한 약관으로 인해서 시끄러웠습니다.
삼성 갤럭시S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앱 중 세 개의 앱에는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고 이것을 숨기고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심지어 전화통화 내역, 트래킹까지 가능한, 말 그대로 사찰에 가까울 정도의 악랄한 수준입니다.
물론 삼성은 이를 통해서 수집한 적이 없다고 했고, 이후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 등에는 이 앱들을 뺐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재벌기업들의 현실입니다.

구글은 왜 저럴까요? 구글도 이제 네이버와 삼성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해도 버틸 수 있지만 (?) 해외 같으면 언제든지 새로운 구글이 나타날 수 있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 푸딩쥬스

    최근에 구글 드라이브를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저런 약관의 문제가 있는 줄 몰랐네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를 일목요연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글 정말 문제가 있네요!

    • 페이퍼북

      현재는 구글 드라이브로 통합되었습니다. 저도 가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중요하지 않은 정보나 블로그에 공유해야 할 파일, 프로젝트 때 필요한 파일 등 의미 없는 파일들만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것도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구글이 크롬북을 미는 이유도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서버에 사용자의 모든 것을 남기도록 하여 벗어날 수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클라우드 같은 싱크 서비스도 보안 문제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서비스와 데이터 자체가 온라인에 있는 것은 더 위험하죠. 특히 약관이 저런 식이면.

  • sdfsdfsdf

    아 그렇군요! 구글 드라이브 이용하지 않아야겠군요.
    구글이 점점 악마로 변하는것 같아요.
    위치도 표시되고,웹검색도 다 저장되더라구요.
    웹 히스토리였나요. 위치는 GPS를 꺼도,
    수집하는것 같더라구요.위치수집 체크박스를 해제해야,수집안하더라구요.

    • 페이퍼북

      무조건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고 주요한 문서들은 가급적 다루지 않는 것이 좋겠죠.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해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크롬이 최고다 라고 하고 무조건 크롬만 설치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높습니다.

      무조건 좋다고 하면 남들과 함께 같은 선택을 하는 문화가 이런 선택의 폭도 타인의 기준에 맞추도록 몸에 밴 것이 아닌가 합니다. 파이어폭스 정말 크롬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 추천좀요!!

    그래서 현재 페이퍼북님께서는 어떤 클라우드(드라이브)를 사용하시나요?

    제 사견으로는 드롭박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좋은데..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요즘은 네이버 n 드라이브를 사용하려 하니.. pc 에서 웬 툴을 이렇게 많이 깔라고 하는지..

    다음도 역시나 그렇구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페이퍼북

      저는 일단 NAS를 사용하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 큰 돈이 들지만 구매 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장비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내 파일에 접근하기 위한 용도가 주 용도라면 제 NAS에 파인더(또는 탐색기)로 바로 접근할 수 있으니 클라우드 서비스가 전혀 필요없습니다. 물론 어느 회사의 제품인가도 중요합니다. 저렴하다고 국산 사시면 그냥 외장하드 하나 사는 것과 다를 바 없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는 제가 작업하는 모든 데이터를 NAS에 보관합니다. 매 일 아침 특정시간에 자동으로 다른 HDD에 특정 폴더를 증분백업하도록 되어있어 하나의 HDD가 문제가 생겨도 백업본이 늘 존재하고, HDD용량도 1테라 이상을 사용하고 있어서 용량 걱정도 크게 하지 않습니다.

      NAS는 비용부담이 크고, 클라우드 서비스 중 속도가 중요하다면 어쩔 수 없이 국내 클라우드를 선택하셔야겠지만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문제도 많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쓸데 없이 시스템을 건드리거든요(우리나라 기업들의 특징이죠). 특히 네이버는 예전에 7년 전에 지운 메일을 국가에서 달라고 하니까 여깄습니다 하고 바친 곳이기도 하죠. 실제로 내 데이터가 내가 삭제하고 내가 보관하는지 의심스럽고요.

      현재상태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하신다면 그냥 드랍박스나 copy( https://www.copy.com/ ) 이외에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copy의 경우에는 예전에는 많이 느렸는데 요즘은 드랍박스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맥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조만간 요세미티부터 제공되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사용하셔도 되겠지만 아직 속도가 어떤지는 모르겠고 저는 요세미티에 너무 실망해서 새로 맥을 구매하기 전에는 넘어가지 않을 거라 앞으로도 뭐라 답변을 드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 강헌준

    재벌기업의 현실이라뇨.
    악랄한 약관은 잘못했지만 저걸로 수집한적 없다고 해명했으니 된거 아닌가요?
    완전 다 싸잡아서 기업 쓰레기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벌이 돈 많이 벌어 시샘과 질투로 명성 깍아내리기가 진행 되는건 알고 있지만
    그러한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이 얼마나 한심한 짓입니까?
    그러다 그런 대기업이 영업방해와 명예회손으로 고소한다면 인생 완전 망치는 겁니다.
    그만하는게 좋습니다.

    • 페이퍼북

      지금까지 촛불집회는 잘 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들리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잘못 없는 대통령이 하야한 것인가요? 나는 잘못한 것 없다 해명했는데, 국민들이 쓰레기로 만들었으니. 이런 행동은 얼마나 한심한 짓인가요? 그러다 권력자들이 저를 해꼬지하면 인생 망치는 건데.’

      지금 제가 하는 이 말도 동일하게 생각하시나요?

      … 그렇게 생각하시는 강현준님의 자유를 만들어 낸 많은 사람들의 피와 노력이 그나마 이 나라를 지금 이 정도까지 만들어낸 것임을 아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