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7월

19

맥이 윈도우즈 보다 작업환경이 더 쾌적합니다.

무조건 맥이 윈도우즈보다 뛰어나다는 말이 아니라 저에게는 맥이 더 낫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OS X 스노우 레퍼드. 카.. 카와이~!!! +_+

맥으로 스위칭 한 지가 1년 4개월 째 입니다. 집에서는 맥을, 회사에서는 윈도우즈를 사용하는데 업무 특성상 모양만 집이지 실제로는 사무실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집에서 몇일을 출근하지 않고 작업하다가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려고 하면 갑갑함을 느낍니다. 윈도우즈가 상대적으로 맥보다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1년 넘게 맥과 윈도우즈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개인적으로는 ‘즐겁다.’, 업무적으로는 ‘쾌적하다.’ 입니다. 제 주변에 저보다 맥으로 먼저 스위칭 했거나 이후에 스위칭 한 (몇 안되는) 사람들도 맨 처음에는 맥이 윈도우즈 보다 불편하다고 하다가 윈도우즈가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사무실에서 윈도우즈7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나마 덜합니다. 윈도우즈7이 맥의 여러 부분을 참고해서 만들다 보니 윈도우즈XP 보다 편하더군요. 윈도우즈 사용자들도 윈도우즈7이 더 편하다고 하는게 아무래도 OS X의 UX와 UI를 많이 참고했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맥에서 좀 더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는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가 맥에서 작업하는 화면을 캡쳐한 동영상입니다.

맥의 Spaces와 Expose 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물리적인 다중모니터 보다는 못하지만 4개의 가상 데스크탑을 통해 상당히 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맥은 여러모로 상당히 만족감을 줍니다.

이번 주 중에 OS X 라이온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앞으로는 Exposed와는 다른 방식의 Mission Control 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위 동영상의 작업방식은 히스토리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나는야 미션컨트롤~

각각의 OS들이 장단점들이 있지만 동영상 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들을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뛰어난 OS는 맥 OS 입니다. OS를 사용하면서 감탄이나 감동을 받을수 있다는것은 정말 놀라운것 입니다. “이런 게 될까?” 하면서 시도 하면 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많은 곳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OS가 편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맥을 권하긴 하지만 윈도우즈가 편하거나 맥이 싫은 사람에게 무조건 맥이 더 낫다고 강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자기에게 잘맞는게 최고의 OS니까요.

————————————————————–

주 중에 맥 OS X 라이온의 출시가 예상 됩니다. 늦어도 7월중에는 나올거구요.
라이온이 출시되고 업데이트가 되고나면 맥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제 주변에 아이맥을 구매해서 윈도우즈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커피숍에서 맥북에어를 켜고 윈도우즈로 부팅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OS를 떠나서 그만큼 가지고 싶은 제품이기도 하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가끔 ‘아이구 저 아까운걸 ㅜ.ㅡ’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아.. 정말 미션콘트롤 때문에 윈도우즈로 못 쓰겠습니다.
    하루 빨리 맥으로만 모든 것이 가능한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맥북에어 11인치 사용중인데, 손가락 네개로 가상 모니터를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정말 유용합니다.
    마운틴 라이언에서는 익스포제 기능이 다시 제대로 돌아온다니, 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페이퍼북

      개인적으로는 스노우레퍼드 때의 익스포제/스페이시즈 가 미션컨트롤보다 좀 더 빨리 사용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라이온을 매직트랙패드와 사용하면 네손가락 아래로 쓸기로 엑스포제가 가능합니다만.

      익스포제가 돌아온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장담컨데 사용성이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