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월

01

약 슈퍼판매에 대한 약사회 유인물입니다.

야간가산료를 받아가던 약국이 이젠 슈퍼판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약국이 실제로 얼마나 수익이 안나는지, 그리고 얼마나 어려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 정떨어지더군요. 게다가 위의 링크에는 야간가산료를 2시간 연장, 그러니까 예전보다 더 이른시간부터 가산료를 받겠다는 정책이구요.

내심은 이렇습니다. “6시에 퇴근해야 하는데 너희들 아픈걸 위해서 야간근무를 하려고 하니 그정도는 더 너희들이 부담해야 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유야 어떻든 그것으로 수익을 극대화 하는게 결국 약사회의 목적이었겠지요.?그런식이라면 24시간 편의점은 한 50% 가산해서 물건을 팔아야겠군요. (택시 할증 이야기 하려는 분은 안계시겠지요?;; )

어떻든 미운짓을 하는 약사회지만 그들의 주장도 들어보기는 해야겠지요.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슈퍼판매가 시작되면 약물중독도 더 일어나고 위험하다는 것이지만 약국이라고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MB정부가 추진하는 슈퍼판매 이외의 시너지를 일으킬만한 법안들로 인해 문제가 야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제약이 슈퍼판매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후에 더 큰 일들이 벌어질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인데, 슈퍼판매 이면에는 전자에서 제약으로 탈바꿈중인 삼성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칫하면 앞으로 정말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 수 도 있겠죠. 여튼 이런 이야기는 다음에 생각나면 올리고 약국에서 받아온 유인물을 스캔해서 올립니다.


  • 나스카

    외국(선진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drug store의 개념이 정착된다면 현재와 같은 논란은 큰 의미가 없어 지겠지요.
    아울러 약사회가 타이틀로 내 건 슬로건(동네 약국 다 사라진다!)은 현 시점에서는 상당한 무리수가 있습니다.
    우려하시는 부분도 이해하고, ‘근시안’ 얘기를 하실 수 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아 참 상당수 병원들은 기존처럼 자체 처방과 약물판매가 돈ㅅ

    • 페이퍼북

      네. 위에서 언급한대로 그들의 주장도 들어보자 입니다.
      말씀드린데로 제가 우려하는 것은 약사회의 주장이나 슈퍼판매에 대한 우려보다는 이후에 일어날 일에 대한 부분입니다.
      올 해 이런일이 있을것을 작년에 이미 아는사람을 통해 들었습니다(?). 또한 그 이후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뒷통수가 싸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정부와 기업이 갈데 까지 가려는가봅니다.

      일단.. 이것 저것 차치하고서 이 사안만 놓고보자면 저는 지금의 상황에 관조적입니다. 어느것에도 동의하거나 수긍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판단이 앞으로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진국들도 시행은 하고 있으나 부작용이 있거나, 또는 시행하지 않고 있는 국가들도 있으니까요.

      덧 : 그러고 보니 약사회의 유인물만 올려놨으니 중립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ㅡ.ㅡa
      덧2: 글이 잘리셨네요..

  • 나스카

    이런~ 폰에서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날려버렸군요.
    오늘 아침에는 페이퍼북이 전산망에서는 연결도 안됩니다.
    특별한 변화가 없었다면 KT망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참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제 잘려나간 부분은 짤막합니다.
    지역내 종합병원 규모의 병원들은 직원들의 지인을 통해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서명일까요?
    네! 맞습니다.
    ‘의약분업 이전처럼 진료받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구입할 수 있게하자!’라는 겁니다.
    서명을 받는 사람들한테는 ‘약국에서 안 파는 약품이 있어 불편했던 부분이 병원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어 편하게 된다.’라는 겁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리베이트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고스란히 소비자(환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될 위험이 크다는 겁니다.

    네! 그것도 맞습니다.
    영리병원이 본격화되면 특정병원들은 특정한 제약업체 약물만 처방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고액의

  • 나스카

    이런 이제서야 PC에서 접속이 되는군요.
    아 참~ 지금은 확인을 할 수가 없지만 폰에서 쓰던 내용이 또 잘린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마무리 하겠습니다.

    ~(계속)
    영리병원~
    특정병원들이 특정한 제약회사의 약품만 취급하고 처방하게 된다면,
    이는 결국 환자(소비자)의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좀 아는 사람들이 ‘그럼 심평원(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은 놀겠나?’라고 반문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
    행정조치를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행태를 살펴보자면 솜방방이에 지나지 않겠죠?
    이래저래 강력하고 일관된 관리방침이 없다면,
    국민의 건강은 장사꾼들 속에 놀아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 나스카

    병원에서 (현재 응급실 처방약품 관리 논외) 기존처럼 약품을 공급할 움직임이 있다는 내용이 날아갔네요. ㅜ.x;

    • 페이퍼북

      한가지 더.. 건강보험과 연계되는 문제입니다. 의보민영화의 주 목적(?)이니까요.
      보험, 병원, 제약 3박자를 모두 특정업체에 갖다 바치게 되면 정말 끝이지요. 게다가 은행까지.

      문제는 현실화 되어간다는게 문제지요.
      말을 아꼈지만 역시 다 알고 계시네요. 약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이젠 정말 마루타 시대가 열릴것 입니다. 의료사고나 약물사고도 지금의 반도체 공장 백혈병 환자들처럼 외로이 죽어가겠지요.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냥 그렇다는거지요… 우울해지네요.

  • 어서 슈퍼판매가 되고 의약 서비스 시장이 양극화 되어야 합니다.
    광고가 늘어나면 대기업도 잘 살 수 있고,
    대기업이 양극화에 압장서면 부자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민은 줄을 서더라도 싼 약을 찾겠지만 부자는 좋은 서비스를 비싼 돈을 낼 수 있지요.

    더불어 미국식 민영화 의료보험제도도 도입되어 자주 아픈 서민들에게 나가는 보험료를 없애고 부자 위주로 편성해야 합니다. 국가 재정에서 의료 보험은 언제나 적자지만 이렇게 하면 흑자로 돌릴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미국형 선진 의료서비스가 대한민국에 자리잡길 바랍니다..

    • 페이퍼북

      반어법인가요, 대기업에서 만든 정신적 부작용이 있는 약을 한 주먹 드신건가요, 정신줄 놓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