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6월

08

워드캠프 서울 2012 후기. (WordCamp Seoul 2012)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주 전인 5월 26일 토요일에 워드프레스 사용자 모임인 “WordCamp seoul 2012” 행사가 있었습니다.
뭐.. 다 아시다시피 저야 워낙 게으름뱅이에 귀차니스트이기 때문에 2주만에 포스팅 몇 줄이라도 올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

마치 애플 키노트에서 스티브잡스의 숫자놀이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는 활발한 워드프레스 사용이 우리나라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구요. 하지만 조금씩 워드프레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것같아서 ?기쁩니다. 저 역시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워드프레스의 강력함과 편리함을 많은 블로거들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테터툴즈도 사용해봤지만 워드프레스만큼 편하고 강력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취향입니다.)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중 하나는 한글 워드프레스는 영문 워드프레스보다 배포가 늦고 (몇 개월 이상씩 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워드프레스를 한글화 하는 것이다보니 문서타입이 맞지 않는 등, 파일들이 일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속 편하게 영문판을 사용하면 되지만 영어의 압박은 스크롤 압박 못지 않기도 하지요. (익숙해지면 상관 없습니다만.. 응?)

 

아래의 내용은 행사장에서 간략하게 메모한 내용을 정리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스케줄과 상관없이 합쳐서 올립니다.

9년 전 시작한 워드프레스가 현재 73,941,445개의 워드프레스 사이트로 커졌습니다.
활성 웹사이트의 20%가 워드프레스기반이며, wordpress.org / wordpress.com 사용이 각각 반반 이라고 합니다. (10만/10만)
(워드프레스는 설치형 블로그 툴을 배포하는 wordpress.org와 워드프레스 호스팅을 통해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wordpress.com으로 나뉩니다.)

워드프레스로 cms 사용이 가능하며, 컨텐츠, 쇼핑, 부동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쇼핑사이트의 경우 팔고자 하는 물건들을 블로그에 있는 컨텐츠로 가능 합니다.

cms 사이트의 54.1%가 워드프레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100개의 블로그 중 48%가 워드프레스. 그 중 9%는 worepress.com을 통한 호스팅 블로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요? 혁신적인 코드, 특별한 아이디어나 돈? 아닙니다.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헌과 참여.)

현재 워드프레스는 19,574개의 플러그인과 (305,101,350 다운로드), 1,514 테마 (48,936,638 다운로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워드프레스가 오픈소스이기 때문이며, 이것이 바로 오픈소스의 파워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발전을 원한다면 make.wordpress.org를 통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10%의 사이트가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IT 블로그인 테크크런치도 wordpress.com 호스팅으로 유지보수를 맡기고 있습니다.

또한 워드프레스는 한 곳에 모여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106명의 조직이 24개국 104개의 도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 역시 p2라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모바일 페이지뷰가 500% 증가했습니다.

이정도가 수치로 살펴 본 워드프레스 현재 입니다.

몇 달 전에 서울시 사이트가 워드프레스로 리뉴얼이 되었다는 기사가 났었는데요, 서울시청 관계자도 나와서 구축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 외에 여러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이상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의 전체 발표자료는 워드프레스 서울 2012 블로그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