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2월

13

iCloud 가상메일로 스팸메일에서 자유로워지기.

아이폰4s 또는 iOS5로 아이폰, 아이패드를 업데이트 하신분들은 거의 대부분 iCloud 등록을 하면서 메일 주소인 me.com 계정을 만들었을 겁니다.

me.com에는 가상메일 기능이 있어서 하나의 메일로 총 네개의 메일주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 메일이 me.com 이라면 가상메일을 생성해서 주 메일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어쩔수 없이 메일주소를 남기고 회원가입을 해야하 하는경우 가상메일의 활성.비활성화를 통해 메일을 받거나 받지 않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주로 사용하는 메일과 회원가입 등 쓰레기통(?)용 메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나중에는 이런 메일들이 관리가 안되어서 어느 메일로 서비스에 가입했는지 잊어버리거나, ?갱신을 알리는 메일을 받지 못한 ?쓰라린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아이클라우드의 메일은 가상메일을 제공함으로서 이런 아픔을 후시딘처럼 낫게 해줄 것입니다. (…)

망친 분위기를 피하기 위해 바로 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쿨럭;

자신의 me.com 메일계정으로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 하여 Mail로 이동합니다.

 

Mail 우측상단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고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상단의 계정탭을 선택하고 좌측 아래 “가상본 추가”를 클릭합니다.

 

“가상본” 항목에 생성할 가상메일을 적어줍니다. 만약 이미 사용중인 메일주소라면 등록되지 않습니다.
“전체이름”은 생성한 가상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낼 때 상대방에게 보이는 이름입니다.
“설명”은 내가 알아볼 수 있도록 주석을 다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바로 옆에나오는 “레이블 색상”을 선택하여 나중에 나에게 온 메일이 어느것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승인을 누르고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면 가상본이 정상적으로 등록된 팝업이 뜹니다 완료를 누르고 나오면 됩니다. 정상등록이 되지 않는다면 나오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수정하면 됩니다.

 

테스트로 두 개의 가상메일을 만들고 가상메일로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녹색글자와 주황색 글자는 앞에서 설정한 가상메일의 설명이 설정한 레이블 색상으로 나오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어떤 가상메일로 온 것인지 설명과 레이블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 설명을 달지 않았다면 어느 가상메일인지 표시되지 않습니다.

꼭 정크메일용으로 만들지 않더라도 가상메일을 통해 이렇게 총 네개의 me.com 메일계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설정을 통해 선택한 가상메일로 메일을 주고받을 것인지 설정할 수 있기때문에 임시로 회원가입용으로 사용하고 정보메일이라는 이름의 스팸메일을 받지 않거나, 가상메일을 삭제함으로서 메일유출로 인한 스팸메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도 메일프로그램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받은 메일을 command (윈도우즈는 ctrl) 또는 shift + 클릭으로 다중선택을 하고 휴지통으로 드래그 하는 장면입니다.
다중선택시에는 메일 내용을 보내주는 영역이 다중메일에 대한 옵션으로 바뀌게 됩니다.

마치 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화면도 놀랍지만 이런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이게 될까?’ 라고 생각해서 해보면 정말 되는, 그런것들로 인한 감동이나 재미로 인해 애플과 맥을 버리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폰과 맥에서는 아이클라우드 설정에서 메일을 활성화 하면 자동으로 메일이 설정이 되고 사용이 가능하게 되니 꼭 인터넷으로 메일을 관리할 필요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윈도우즈도 아이클라우드 설정에서 메일을 활성화 하면 아웃룩에 자동으로 내 me.com 계정이 설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