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월

02

iCloud – 사파리의 '읽기 목록'으로 어디에서나 읽기.

지난번에 포스팅 한 iCloud (이하 아이클라우드)의 북마크 동기화가 되어있다면 “읽기 목록” 도 함께 동기화가 됩니다. 읽기 목록도 북마크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읽기 목록”은 기존의?Instapaper나?Read it rater와 같은 나중에 읽기 온라인 서비스와 동일한 기능입니다.
동기화를 통해 내 아이폰에서 “읽기 목록”에 추가하면 사무실이나 집의 데스크탑, 아이패드, 랩탑 등 다른 곳에서 저장해 둔 “읽기 목록” 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나중에 정독을 해야 할 경우나, 출퇴근시에 어수선하게 읽은 뉴스, 꼭 봐야할 내용인데 지금은 시간이 없을 때, 잠자리에서 졸릴 때 등 사용용도는 다양하겠죠.

아이클라우드가 나오기 전에는 Read it rater 를 사용했었는데 제목이 깨지거나 내용이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는 등?살짝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저장도 생각보다 수월치 않고 동작도 어수선하구요. 지금은 “읽기 목록”만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불편함이 싹 사라졌습니다. 읽기 목록에 북마크만 하면 되니까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클라우드 북마크 동기화가 설정된 상태에서 북마크를 할 때 “읽기 목록”에 북마크를 합니다. 동기화가 설정되어있지 않다면 현재 북마크 하는 기기의 “읽기 목록”에만 나타납니다.

데스크탑, 랩탑에서는 사파리의 왼쪽 상단에 보이는 안경 아이콘, 또는 “command + shift + L” 단축키 (윈도우즈는 control + shift + L)를 사용하면 “읽기 목록”이 나타나고, iOS는 “즐겨찾기 > 읽기 목록” 으로 들어가서 보면 됩니다.

윈도우즈에서 사파리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앞서 올렸던 아이클라우드 북마크 기능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읽기 목록 보다는 살짝 불편하지만 윈도우즈에서 사파리를 싫어하는 분들은 북마크 동기화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사무실에서 윈도우즈를 사용하지만 거의 개인적인 용도로 읽기 목록을 사용하기 때문에 집, 또는 출퇴근시에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읽기 목록을 보는 편입니다. 사무실에서는 파이어폭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는데 필요할 경우에만 사파리를 실행시켜서 읽기 목록에 저장하고 집이나 출퇴근 시에 읽는 편입니다. 요즘은 조금씩 윈도우즈에서도 사파리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사파리가 빨라졌지만 정말 윈도우즈의 사파리는 별로였습니다. 많이 좋아졌죠.)

덧 : 요즘은 글을 올릴 여력이 별로 없습니다. 마음도 답답하고 착잡하구요. 자라나는 아들을 보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육이, 시국이 엉망이네요..